[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기린의 정체는 악동뮤지션의 찬혁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끼리와 기린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코끼리와 기린은 나미의 ‘빙글빙글’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완벽한 화음과 깜찍한 댄스를 곁들여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투표 결과 코끼리가 기린에 승리를 거둬 22라운드에 진출했다. 대결에 패한 기린의 정체는 악동뮤지선의 찬혁으로 솔로곡 ‘소녀’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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