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EXID 하니 / 사진제공=텐아시아DB
EXID 하니 / 사진제공=텐아시아DB
EXID 하니가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다.

17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보내온 축하 케이크와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하니는 “와우. EXID가 벌써 5살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라며 운을 뗀 후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웃을일도 많았고, 울일도 많았고. 그 많은 일들 속에서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행복하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행복들은 전부 다 그대들이 만들어 준 것이기에 앞으로도 쭉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하겠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ID는 2012년 2월 16일 ‘후즈 댓 걸(Whoz That Girl)’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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