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혼일기’
‘신혼일기’
tvN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동심으로 돌아갔다.

17일 방송하는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 3회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안구 커플의 귀엽고 풋풋한 겨울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3회 사진을 살펴보면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함께 눈썰매를 타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사이 좋게 눈사람을 만들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달콤함의 대명사인 안구커플의 겨울 나들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의 명소인 ‘자작나무 숲’에서 로맨틱한 설원 데이트를 즐기는 안구 커플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 극장을 또 한 번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신혼일기’ 3회는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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