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전지윤X서사무엘 / 사진제공=로빈케이이엔티
전지윤X서사무엘 / 사진제공=로빈케이이엔티
가수 전지윤이 서사무엘과 컬래버레이션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녹음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션 녹음으로 보이는 모습의 사진 속에는 전지윤과 서사무엘이 세션들과 호흡을 맞추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공동앨범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서사무엘은 특유의 음악적 감성과 단정지을 수 없는 새로운 음악장르를 선보이며 2016년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까지 수상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솔로 뮤지션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전지윤은 이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표한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작업에 매진하고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지윤의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측은 “이번 서사무엘과의 공동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의 전지윤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윤과 서사무엘의 컬래버레이션 앨범은 3월 발매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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