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F9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SF9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SF9 재윤이 손가락 씨름 강자로 거듭났다.

SF9은 16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인간) 부릉이 쟁탈전2’ 생방송을 진행, 두 번째 게임으로 손가락 씨름을 벌였다.

이날 재윤은 영빈과 맞붙기에 앞서 “저는 손가락으로 전국을 재패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재윤은 단박에 영빈을 꺾었다. 영빈은 “재윤이 강력한 우승후보다. 손가락이 거의 중지 같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에 앞서 진행된 눈 가리고 물건 맞추기 게임은 인성의 승리로 돌아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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