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사진제공=컨버전스TV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사진제공=컨버전스TV
‘109 별일 다 있네’ 최태준과 정채연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극본 연출 박선재)’에서 배우 최태준, 다이아 멤버 정채연의 키스씬이 마지막화에서 드디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마지막화에서 정석진 박사의 일당에게 붙잡힌 KDI-109가 산산히 분리되어 버려지고, 그 모습을 애타게 지켜보던 기원과 그녀의 가족들 앞에 신박사가 깜짝 등장했다.

신박사는 KDI-109를 다시 원래대로 고쳐주고 다시 사라지고 이 계기를 통해 109의 소중함을 깨달은 기원은 109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그리고 다시 기원의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109의 모습을 정석진의 일당들은 멀리서 지켜보며 마지막화가 끝이났다.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는 미래에서 온 로봇 KDI-109(최태준)와 철학과 4학년 장수생 신기원(정채연), 그리고 기원의 빨대가족들이 우연한 계기로 함께 동거하면서 생기는 SF 청춘로맨스로 오늘 마지막화가 방영 되었지만 전편 모두 무료로 네이버TV에 계속 방영 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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