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립스틱 프린스와 11 커플 메이크업 대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걸그룹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우주소녀 설아·엑시·보나·성소·은서·다영·루다는 16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의 12대 프린세스로 출연한다. 이날 프린스들은 우주소녀와 1:1 커플 메이크업 대결에 나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메이크업 대결의 주제는 ‘봄을 부르는 메이크업’. 봄을 떠오르게 만드는 화사하면서도 매혹적인 프린스들의 7인 7색 메이크업 향연이 시청자들을 유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과시하듯 자신감에 넘쳐 과감한 메이크업을 이어나가는 프린스들과 달리 불안에 떠는 우주소녀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의 러블리한 매력이 남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화끈한 댄스부터 풍부한 표정 연기까지, 섹시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팔색조 같은 모습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화답한 프린스들의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도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프린스들과 우주소녀의 1:1 커플 메이크업 대결의 우승자는 과연 누가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놀라게 할 화섹남의 뷰티스캔들,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우주소녀, '립스틱 프린스'와 1:1 커플 메이크업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