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하숙집 딸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하숙집 딸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이수근이 예능 길잡이로 변신했다.

KBS2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을 배경으로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박수홍·이수근이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첫 방송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수근은 ‘하숙집 딸들’에서 엄마 이미숙의 남동생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삼촌이자 예능 베테랑으로서 예능 촬영 환경이 낯설고 두려운 조카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련하게 이끌었다.

출연진들과의 첫 만남이 어색하고 어려울 법도 한 데 이수근은 이미숙에게 “러시아 갔다 오셨어요?”라고 던지며 예능 캐릭터를 잡아주고, 깨알 같은 드립들로 프로그램 구석구석을 웃음으로 채우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프로 예능꾼 이수근의 본격적인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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