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칼렛 모조핀 ‘Ez come Ez go’ / 사진제공=문화인
짜증나는 존재에게 춤추며 화내는 방법을 노래하는 곡이 나왔다.
오는 15일 정오, 스칼렛 모조핀 (Scarlet mojo-Pin)의 첫 싱글 ‘Ez come Ez go’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칼렛 모조핀은 지난해 첫 EP 앨범 ‘A Sad Story Of The Near Future’로 데뷔했으며, 배우이자 뮤지션 현쥬니와 프로듀서 dub으로 구성된 전자음악 듀오다.
스칼렛 모조핀의 싱글 ‘Ez come Ez go’는 70년대 첩보영화의 BGM처럼 시작하는 인트로가 돋보인다.
짜증나는 존재에게 춤추며 화내는 방법을 신나는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하였고 다소 발칙한 훅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펑크 곡이다. EP 앨범에 비해 이번 싱글은 현쥬니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스칼렛 모조핀은 “이번 싱글은 하루가 멀다 하고 충격적인 뉴스가 범람하는 사회에 즐겁고 통쾌한 곡을 만들어 노래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오는 15일 정오, 스칼렛 모조핀 (Scarlet mojo-Pin)의 첫 싱글 ‘Ez come Ez go’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칼렛 모조핀은 지난해 첫 EP 앨범 ‘A Sad Story Of The Near Future’로 데뷔했으며, 배우이자 뮤지션 현쥬니와 프로듀서 dub으로 구성된 전자음악 듀오다.
스칼렛 모조핀의 싱글 ‘Ez come Ez go’는 70년대 첩보영화의 BGM처럼 시작하는 인트로가 돋보인다.
짜증나는 존재에게 춤추며 화내는 방법을 신나는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하였고 다소 발칙한 훅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펑크 곡이다. EP 앨범에 비해 이번 싱글은 현쥬니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스칼렛 모조핀은 “이번 싱글은 하루가 멀다 하고 충격적인 뉴스가 범람하는 사회에 즐겁고 통쾌한 곡을 만들어 노래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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