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뭉쳐야 뜬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용만 외 3명이 마터호른 정상에서 한국 컵라면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여행 4일차에 접어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 패키저들은 알프스의 제왕 마터호른에 올랐다.

이날 안정환은 “점심으로 컵라면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짜 컵라면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이달부터 한국 컵라면이 고르거나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 팀원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한국 인스턴트 맛에 너나할 것 없이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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