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통합의학 전문의 강승완 교수가 출연해 면역세포의 70%가 몰려 있는 면역의 최전선, 장을 지키는 건강법에 대해 낱낱이 알려준다.
강승완 교수는 “전혀 상관없었던 질환들이 동시에 발생하거나 각종 염증 질환들이 이유 없이 자꾸 반복되는 것은 장이 새는 이유 일 수 있다” 라고 말해 몸신 가족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장이 새게 되면 각종 장 질환은 물론 알레르기 질환, 비염, 난치성 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심지어는 각종 혈관 질환 및 뇌 질환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강승완 교수는 “장이 새게 되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게 바로 면역체계 시스템, 우리가 매일 아무 거부감 없이 먹었던 음식물들이 바로 면역체계 시스템을 망가지게 하는 원인” 이라고 말하며 우리의 면역체계를 망가뜨리고 장 점막을 망가지게 하는 3가지의 식품군을 소개했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하고 늘 가까이 있던 음식들이 하나 둘씩 소개되자 몸신 가족들의 얼굴이 어두워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몸신 장동민 한의사가 출연해 장이 벌어진 틈을 메우고, 장 점막을 보호하고, 장내 유익균들의 활성화를 돕는 3가지 식품군을 공개해 출연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출연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장을 지키는 건강법의 모든 것은 14일 화요일 밤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