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드 쿤스트(왼쪽부터), 타블로, 지소울 / 사진제공=하이그라운드, JYP엔터테인먼트
코드 쿤스트(왼쪽부터), 타블로, 지소울 / 사진제공=하이그라운드, JYP엔터테인먼트
하이그라운드 소속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세 번째 음반에 타블로, 지소울(G.Soul) 등이 참여한다.

14일 오전 코드 쿤스트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 측은 “코드 쿤스트의 약 1년 만의 정규 3집 ‘MUGGLES’ MANSION’이 타블로, G.Soul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오는 28일 발매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5년 하이그라운드에 소속 된 이후 오혁, Dok2와 더불어 발매한 곡 ‘패러슈트(PARACHUTE)’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비와이, 양동근, 수란과 더불어 ‘Beside Me’를 발매, 최근에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STARDUST '(스타더스트)를 통해 세계적인 영화 음악 거장 마이클 지아키노와 작업을 하기도 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그런 코드 쿤스트의 이번 음반은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들었으며, 직접 피처링 아티스트들과 교감을 나누며 제작됐다. 현재는 완성도를 더하는 막바지 작업 중이다.

하이그라운드 측은 “하이그라운드에서의 올해 첫 정규 음반인 이번 코드 쿤스트 3집에는 타블로, 지소울을 포함한 10명 이상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상상 이상의 피처링진은 오는 23일 티저를 통해 공개된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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