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비타민’ / 사진제공=KBS
KBS2 ‘비타민’ / 사진제공=KBS
‘비타민’이 14년 만에 막을 내린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KBS2 ‘비타민’이 오는 3월 9일 자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비타민’ 이후에는 교양 파일럿이 편성됐다. 이후 편성을 위해 예능국에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비타민’은 지난 14년간 안방극장에 다양한 건강 정보를 소개하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배우 김태훈이 MC로 합류하며 개편에 나선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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