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생동성 연애’ 포스터
사진=MBC ‘생동성 연애’ 포스터


13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가 포스터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박은영·박희권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들이 만나 이뤄낸 풍자 판타지가 입소문을 타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에 든든한 연기력까지 합세했다. 경찰 공무원 4년차에 접어든 총 8번의 낙방 전문가 소인성역은 배우 윤시윤이, 야무진 여친 왕소라역은 신예 조수향이 맡았다.

그런 가운데 ‘생동성 연애’가 3종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그야말로 ‘우리는 연애 중’이라고 느껴지는 달달한 두 장의 포스터다.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 잘생김을 제대로 내려놓은 윤시윤과 수수한 조수향의 행복한 한 때가 담겨있다.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이란 카피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윤시윤과 조수향의 ‘단짠단짠’한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음을 직감할 수 있는 포스터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노량진 고시원 옥상에서 눈길조차 섞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애의 불편한 그 끝을 본 듯하다.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책임질 윤시윤은 울고 웃기는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가 절묘하게 그려질 ‘생동성 연애’는 정직하게 꿈을 좇는 청춘을 응원하는 판타지 드라마다.

‘생동성 연애’는 1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 그리고 16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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