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키스 일라이, 조나단 베넷 / 사진제공=nhemg
유키스 일라이, 조나단 베넷 / 사진제공=nhemg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미국 NBC 평창올림픽 특집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일라이는 7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 장소인 강원도 평창 및 주변관광지에서 배우 조나단 베넷(Jonathan Bennett)과 함께 NBC ‘평창올림픽 특집 프로그램’ 홍보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일라이가 진행을 맡은 NBC ‘평창올림픽 특집 프로그램’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 속초 등 주변 관광지 소개하며 한옥 스테이, 한우숯불구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이번에 NBC ‘평창올림픽 특집 프로그램’ 영상 앞으로 NBC의 주요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며 평창동계올림픽과 주변 관광지의 다양한 모습들은 오는 3월 5일(일)부터 매주 1편씩 아침방송 ‘투데이쇼(Today Show)’와 ‘세스 마이어스의 심야 토크쇼(Late Night with Seth Meyers)에서 방영되며, 10월경에는 ‘퍼스트룩(1st Look)’ 등을 통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일라이가 소속된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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