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다을 / 사진제공=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이다을 / 사진제공=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이범수 아들 이다을의 성장기 사진이 화제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은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고루 물려받아 네 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엉아’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상남자다운 성격과 다정함으로 2-30대 층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다을의 SNS 팬 페이지에는 20만 명의 가까운 누나 팬들이 포진해 있으며 최근 커뮤니티에는 유아기 이다을부터 꼬마 이다을까지 귀여움에서 잘생김으로 진화한 이다을의 사진 모음이 화제 몰이 중이다.

태어나자마자 큰 눈망울을 소유한 이다을은 어린 시절 특유의 통통한 볼 살과 뽀얀 피부가 더해져 귀여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이다을은 아빠 이범수부터 엑소의 첸, 가수 딘, 도깨비로 화제를 모은 공유까지 닮은 꼴로 거론되며 ‘비주얼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다을은 최근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풍부한 어휘력을 발휘하며 더욱 누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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