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님과 함께2’
사진=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에 돌직구를 날렸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김숙이 윤정수에게 “오빠랑 있으니 좋다”며 여성스러운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끈다.

최근 무박 2일 동안의 ‘일본 도깨비 투어’를 함께한 윤정수와 김숙은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일본의 알프스’ 히다 산맥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랐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를 보던 김숙은 스위스에 다녀왔던 경험을 떠올리며 “스위스보다 여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오빠랑 있어서 그런가?”라며 때 아닌 고백으로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정수는 풍경을 보는 척 자꾸만 김숙에게 등을 보이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김숙은 윤정수를 향해 “부끄러워말고 내 얼굴 똑바로 쳐다봐”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2’는 7일 오후 9시 30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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