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보이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보이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보이스’ 이하나와 이해영이 대립했다.

4일 방송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5회에서는 “골든타임 팀과 강력계, 따로 행동하자”고 선언하는 강권주(이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권주가 황경일(이주승)의 납치에서 살아나온 뒤 “그 놈들이 오후 10시에 은별이(한보배) 데리고 동영상을 찍을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력계장 장경학(이해영)은 “도망자들 행동 뻔하다. 우린 항구에서 대기한다”고 말했다.

말이 통하지 않자 강권주는 “우리 팀과 강력계, 따로 행동한다”고 말했다. 장경학은 “땅에서 살아 나오더니 베짱이 두둑해졌냐. 멋대로 행동하면 더 갑갑한 구덩이에 빠진다”며 협박했다. 이어 강력계는 황경일로 추정되는 남자를 쫓으러 떠났다.

한편, 황경일 일당은 강권주의 말대로 박은별을 데리고 동영상을 찍을 준비를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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