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은빈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에서 활약 중인 박은빈이 장난스럽게 대본을 들고 있거나 쿠션을 안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빈은 아역 시절부터 안정된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로 ‘박은빈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아제모’에선 여주인공 오동희를 연기하며 20대 대세 여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방송되는 ‘아제모’ 24회에서는 동희가 그동안 노력해 온 작가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가 써온 드라마 시놉시스가 새로운 드라마 선정을 위한 회의에서 호평을 받는 것.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미주(이슬비)가 오해하고 성준(이태환)과는 말다툼이 벌어지는 등 순탄치 않은 전개가 이어진다.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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