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임헌일 뮤비 캡처 / 사진제공=그래비티뮤직
가수 임헌일 뮤비 캡처 / 사진제공=그래비티뮤직
로맨틱한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 임헌일이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임헌일의 신곡 ‘폴링 인 러브 (Falling in love)’와 ‘너무 아파’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지난 4일 0시 공개 직후,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내에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두 곡 모두 한층 깊어진 임헌일의 감성과 애틋하면서도 따뜻한 멜로디로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며 사랑에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이다.

특히, 함께 공개된 ‘Falling in love’와 ‘너무 아파’의 뮤직비디오 역시 각 곡의 애틋하고 애절한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곡의 감동을 극대화 시키는 뮤직비디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임헌일은 지난 23일 11시, 신곡 발매를 한 시간 앞두고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신곡에 대한 소개 및 근황 토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헌일은 오는 11일부터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공연 ‘독백’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독백’은 임헌일이 2015년 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브랜드 공연으로, ‘독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임헌일이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악기를 혼자 연주하며 노래하는 임헌일만의 색깔 있는 공연이다.

임헌일의 ‘독백3’는 2월 1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17일, 18일, 19일, 25일, 26일,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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