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내집이다’ 방송화면
사진=JTBC ‘내집이다’ 방송화면
‘내집이다’ 출연진들이 심각한 집 상태에 멘붕에 빠졌다.

3일 방송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에서는 신축 대상으로 뽑힌 사연자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 권상우, 채정안은 100년 된 넝마집을 찾았다. 세 사람은 나무를 덧대 만든 재래식 화장실 부터 싱크대조차 없는 낡은 부엌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채정안은 “여기에 식구들이 어제까지 산 게 맞냐”며 놀라워했다. 이경규는 “리모델링이고 뭐고 할 수 없다”며 “이건 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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