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특 / 사진제공=코미디TV ‘운빨 레이스’
이특 / 사진제공=코미디TV ‘운빨 레이스’
‘운빨 레이스’ 이특이 반칙까지 불사하며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2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시즌1의 마지막 방송임을 예고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이고 짜릿한 미션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여기에 이특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자세로 발칙한 속임수까지 쓰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것을 예고했다.

이날 ‘운빨 레이스’는 시즌1의 피날레 레이스인만큼 기상천외한 미션과 파격적인 상금으로 멤버들의 운빨을 시험한다. 이에 멤버들은 헬멧부터 무릎 보호대까지 완전무장을 한 채로 귀여우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미션을 수행한다고 해 본 방송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특과 이상준 팀, 이상민과 허경환 팀, 김일중과 장동민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서로에게 눈 스프레이를 뿌리는가 하면 뿅망치 세례를 퍼부으며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고. 여기에 이특은 은밀한 반칙으로 비디오 판독까지 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며 레이스를 더욱 흥미진진하고 예측불가하게 만들 것이라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날 이특을 비롯한 멤버들은 거창한 보호장비와 대조되는 조그마한 의자 위에서 아장아장 레이스를 벌인다고 해 과연 오늘(2일) 방송에서 이특의 반칙 레이스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멤버들의 귀엽고도 치열한 반칙 레이스가 그려질 ‘운빨 레이스’의 마지막 회는 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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