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소찬휘 / 사진제공=JTBC ‘톡투유’
가수 소찬휘 / 사진제공=JTBC ‘톡투유’
가수 소찬휘와 베이시스트 로이가 오는 4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소찬휘, 로이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오는 4월 25일로 결혼식을 확정지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웨딩촬영 역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소찬휘의 프로젝트 음반을 준비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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