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규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규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규한이 온도차 매력을 자랑했다.

최근 인기리에 시즌1의 막을 내린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하 씬스틸러)’에서 넘치는 순발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규한이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초록색의 트레이닝 복과 방한 조끼로 중무장한 백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이어 침대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과자를 먹고 있다.

특히 앞서 포착된 백수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젠틀함을 풍기며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촬영 대기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의 이유를 엿볼 수 있다.

평소 이규한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음과 동시에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에 등극했다. 특히 ‘씬스틸러’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선보인 것은 물론, ‘비글미’부터 ‘남성미’까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규한은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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