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요원, 정만식 / 사진제공=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요원, 정만식 / 사진제공=SBS
영화 ‘그래, 가족’에 출연하는 이요원과 정만식이 실제 가족 같은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SNS(@1077power)에는 오늘의 특급 게스트 이요원과 정만식의 생방송에 출연하며 DJ 최화정과 라디오부스안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파타’제작진은 “매력넘치는 사이다 남매 #정만식 #이요원. 영화속에서 남매로 나오는데 실제로도 현실남매 느낌. 2월중순개봉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스튜디오 컷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요원은 “실제로 굉장히 털털하고 욱한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또 정만식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 할 것이다. 내가 단번에 알아볼 것”이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요원과 정만식이 호흡을 맞춘 영화 ‘그래, 가족’은 2월 15일 개봉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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