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허각/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허각/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허각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미니 5집 ‘연서(戀書)’ 수록곡들의 일부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허각 공식 팬카페 및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허각의 미니 5집 ‘연서(戀書)’에 수록된 총 6곡의 롤링뮤직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혼자, 한잔’을 포함한 6곡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작사, 작곡 등 크레딧 정보가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끈다.

첫번째 트랙에 포진한 ‘애상(愛想)’은 이별 후 사랑하는 이를 다시 원하고 그리워하는 복잡한 감정선을 오롯이 세션들의 멜로디로만 담아낸 트랙으로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이끈다.

뮤지션 지고릴라와 심현보가 작사하고 지고릴라가 작곡한 타이틀곡 ‘혼자,한잔’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텅 빈 술 한잔에 빗대어 이별 후의 상실감과 고독함을 담아낸 곡. 허각 특유의 애절한 보컬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어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사람의 신부가 된 옛 연인을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남자의 아픈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한 ‘없었던 것 처럼’,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리운 마음을 담담하게 추억하는 ‘그 바람 불면’이 3번과 4번 트랙으로 이어지며 허각의 짙은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어 이별에 대한 원망과 후회를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한 R&B곡 ‘Tell me why’, 이별의 시기를 담담히 받아들이려는 연인의 모습을 담아내며 긴 여운을 남기는 ‘그들만은 아름답도록’이 ‘연서(戀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곡의 일부가 짧게 담겼지만 허각만의 감성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롤링 뮤직 티저를 통해 허각이 서정적인 발라드뿐만 아니라 담백한 R&B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무한한 보컬 영역을 가진 가수라는 점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수록곡 미리 듣기를 통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허각의 미니 5집 ‘연서(戀書)’는 31일 0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허각은 이날 오후 서울 서교동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음감회를 개최하고 신곡을 소개하며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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