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운우리새끼’ 윤정수 /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윤정수 /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개그맨 윤정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동료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모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수홍은 “어머니가 ‘나는 욕 먹어도 되지만 너는 욕 먹으면 안 된다’고 하셨다”며 울컥해했다.

이를 듣던 윤정수는 “나는 요즘 어머니를 (산소에서) 꺼내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어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됐다는 것. 윤정수는 지난해 11월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갑자기 비보를 접했음에도 현장 일정을 잘 마무리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박수홍은 “우리 어머니는 자신이 죽으면 화장을 해 달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윤정수는 “그럴 수 있을 것 같냐. 못 한다. 형이 뜨거워서 못 견딘다”고 말해 마음을 울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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