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새해 인사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새해 인사
종합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역대급 새해 인사 릴레이에 나섰다.

JDB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코미디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소속 엔터테이너들에게 개그와 예능, 연기분야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입지를 넓혀갈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는 국내 굴지의 종합 매니지먼트사. 개그맨을 비롯해 가수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됐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JDB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김대희를 비롯해 김준호, 조혜련,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홍윤화, 유민상, 김민경, 박소영, 허민, 홍인규, 김지호, 정명훈, 권재관, 조윤호, 문규박, 이은형, 이세진, 밴드 슈퍼키드(허첵, 헤비포터, 징고)까지 소속 연예인들이 알록달록한 종이를 들고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포즈로 릴레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더불어 ‘2017 정유년♡ 대한민국 웃음 빵빵, 복이 팡팡’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처럼 ‘JDB엔터테인먼트’만의 새해 인사 릴레이는 올 한 해 국민들이 더욱 웃을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는 염원과 올해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무엇보다 이번 새해 인사 릴레이는 참여한 소속 연예인만 22명에 달하며, 이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각자 뚜렷한 개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대중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고 있기에 2017년 정유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나갈 소속 연예인들에게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다채로운 설날 특집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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