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에이핑크, 허각,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허각,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가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복을 입고 촬영한 첫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플랜에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에는 에이핑크, 허각, 빅톤 등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모여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정유년 설날 맞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에이핑크, 허각, 빅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표정으로 ‘2017년 우리 더 행복하자’, ‘올 한해도 항상 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년 대박나세요!’등 애정이 가득 담긴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하고 있다.

국내대표 청순돌 에이핑크와 감성 보컬리스트 허각, 2016년 11월 데뷔 후 슈퍼루키로 주목받은 신인그룹 빅톤까지 모두 한자리에 함께한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의 첫 가족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플랜에이측은 “지난 2016년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7년도 더욱 성장하며 각 아티스트와 함께 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국내외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고, 허각은 31일 1년 2개월여만에 새 미니 5집 ‘연서(戀書)’ 를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성공적인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한 신인그룹 빅톤은 다음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 귀띔해 2017년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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