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우주의 별이’
사진=MBC ‘우주의 별이’
‘우주의 별이’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이하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인 ‘우주의 별이(대본, 연출 김지현)’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대본과 연출을 맡은 김지현 PD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우주의 별이’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켜줄게 영원히 사랑해!
‘우주의 별이’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순수한 열정으로 사랑하는 이의 ‘별이’었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우주의 별이’는 지금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도, 학창시절 스타를 동경했던 추억을 가진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고 전하는 ‘우주의 별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저릿했던 첫사랑의 기억과 함께 온기 가득한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다.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는 신예의 활약
배우로서 기대되는 새로운 얼굴들이 가득하다. 배우로서 지상파 신고식을 치르는 김준면 뿐만 아니라 지우, 신현수, 나해령, 윤진솔 등 젊은 연기자들이 시청자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 위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열연했다.

◆전편에 흐르는 OST, 판타지와 절묘한 조화
전편에 흐르는 OST가 시청자를 판타지의 세계로 감미롭게 이끈다. 환상적인 비주얼의 가수 우주(김준면)가 부르는 OST는 그의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또한 정지찬 음악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이승환 이소라 등 최고의 뮤지션들의 음악이 ‘우주의 별이’와 함께 한다. 가수 우주와 저승사자 별이가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를 펼치며 올 겨울 시청자에게 기적 같은 판타지를 선사할 ‘우주의 별이’. 장면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OST에 귀 기울여도 좋다.

한편,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 ‘우주의 별이’는 MBC X NAVER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으로 26일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콘텐츠 편성과 유통에 새로운 실험작이 될 ‘세가지색 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전·후반부 35분물×2회 연속 편성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며 MBC를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본방송 직후 네이버를 통해서도 결말이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