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발목 부상을 입은 멤버 유나의 근황을 전했다.

AOA는 2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오는 3월 진행될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콘서트를 위해 어마어마한 것을 준비 중이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기대를 높였다. 초아는 “최대한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V라이브에는 유나를 제외한 6명이 참여했다.

지민은 “유나가 계단을 걷다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콘서트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이번 주 활동엔 참여하지 못하고, 공연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AOA는 오는 3월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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