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공명, "NCT 127 도영이는 의지가 되는 동생"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공명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V앱’ 공명이 가족에 관한 얘기를 들려줬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는 ‘공명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공명은 “오늘의 주제는 가족이다. 가족이 단순하게 혈연으로 맺어진 인연일 수 있지만, 오늘은 좀 더 다양하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며 운을 뗐다.

공명은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저, 동생으로 4인 가족이다”라고 말하며 “남동생은 NCT 도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 동생은 너무 귀엽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의지도 많이 된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저희 어머님은 정말 귀여우시다. 애교가 정말 많으시다. 그런 귀여운 면을 제가 좀 닮지 않았나 싶다”며 수줍게 얘기했다.

공명은 부모님이 모두 운동선수였다고 밝히며 “팬분들이 좋아하시는 제 어깨 또한 부모님이 물려주신 좋은 유전자 덕분이 아닌가 싶다”라고 다시 한번 수줍게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