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트와이스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트와이스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V앱’ 트와이스가 ‘글로벌 아티스트 TOP10’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는 ‘2017 글로벌 V 라이브 톱10-트와이스’ 편이 방송됐다.

‘글로벌 V 라이브 탑텐’은 2016년 V앱에서 방송된 채널 중 재생수, 하트수, 댓글수는 ‘V점수’로 합산해 글로벌 아티스트, 루키, 스페셜 V라이브 분야에 선정된 아티스트 채널들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트와이스는 이날 글로벌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됐다.

정연은 “일단 이렇게 글로벌 아티스트 TOP10부문에 들어서 감사드리고 원스가 없었더라면 이 상을 못받았을거다”라고 말했다. 지효와 모모 또한 이 상은 트와이스 팬클럽인 원스가 준 상이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사나와 미나는 “심심할 때마다 켰던 V앱인데 재미없었을 텐데도 하트도 열심히 눌러주셨던 원스를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연은 ‘멤버들도 V앱하느라 수고많았고, V관계자 여러분, 원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다현은 “2016년에 기쁜 일 좋은 일 많았는데 원스를 통해서 소통도 많이 했다. 2017년에도 멤버들과 함께 저희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채영은 “V앱을 통해 저희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쯔위는 “여러 나라에서도 많이 봐주셔서 원스랑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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