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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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속 유선, 최대철이 최대 고비를 맞는다.

SBS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재순(유선)이 똘이의 친부인 전세방(정찬)과 재결합 움직임이 바쁘게 진행됨에 따라 조금식(최대철)은 유선과 사이에서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앞서 아들 똘이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재순과 세방은 함께 절망하고, 기도하며 부모로서 동질감을 느꼈다. 특히 병원에서 똘이를 위해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는 세방의 모습을 지켜본 재순은 마음이 많이 기울어진 상황이다. 금식은 똘이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에 몇 번 찾아갔지만 따뜻한 위로의 말밖에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존재에 초라함을 느꼈다.

‘우리 갑순이’ 측이 공개한 예고에서 중년(장용)은 금식에게 “재순과 세방이 재결합할 예정이니 더 이상 재순을 만나지 말라”고 조언했다. 금식은 다니던 회사 이사진에게 해외 지사로 발령을 내 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재순과 전세방이 아들 똘이 사고를 계기로 순간 한 마음이 됐지만, 여전히 둘 사이에 금식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의심과 미련을 버리기 쉽지 않다. 과연 금식이 해외 지사로 떠나게 될지 제작진도 앞으로 스토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궁금증을 더했다.

‘우리 갑순이’는 21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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