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립스틱프린스' 출연..."오늘은 레드 말고 라벤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엘 / 사진제공=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

‘도깨비’에서 ‘삼신 할매’로 열연 중인 이엘이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의 프린세스는 이엘이었다.

이날 이엘은 분위기 있는 보라색을 이용해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인 ‘시크 라벤더’ 메이크업을 주문했다. 메이크업 과정에서이엘은 이전의 프린세스들과 달리 프린스들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린스들을 보였다. 메이크업을 하는 프린스들이 떨지 않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엘 앞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맏형 토니의 모습이 화제였다. 메이크업 룸에 당당하게 들어가 “말을 놔도 되겠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엘이 계속 눈을 쳐다보자 귀가 빨개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