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맨몸의 소방관’ 이준혁과 정인선이 불길에 휩싸인다.

거듭된 반전으로 심박수를 급상승시키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측은 19일 최종회 방송에 앞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준혁과 정인선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사방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 갇혀있다. 화염 속 상처 입은 이준혁의 강렬한 표정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지난해 11월 수원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준혁과 정인선의 화염액션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과 철저한 안전통제 속에서 진행됐다. 실제 불을 통해 움직이는 화마(火魔)가 주는 압도적인 공포감을 재현해냈다.

여기에 이준혁과 정인선은 뜨거운 연기열정으로 열기를 더했다. 정인선은 바로 옆에서 불길이 치솟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큐사인’이 떨어지자 두려움 없이 감정을 쏟아내며 연기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은 자신의 컷이 아님에도 혹시 모를 만약의 상황을 위해 안전을 위한 스태프들과 함께 정인선의 지근거리에서 대기하며 열혈 소방관다운 멋진 기사도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 측은 “‘맨몸의 소방관’에는 촬영 내내 실제 소방관이 된 듯 용감한 액션을 보여준 이준혁과 불꽃보다 뜨거운 연기열정을 보여준 정인선 그리고 출연해주신 모든 배우들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가 담겼다. 모쪼록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안방극장의 시청자들께 제대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질 ‘맨몸의 소방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맨몸의 소방관’ 최종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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