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젝스키스 장수원 / 사진=tvN ’48시간’ 캡처
젝스키스 장수원 / 사진=tvN ’48시간’ 캡처
‘48시간’ 젝스키스 장수원이 부모님과의 시간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이하 48시간)’에서는 장수원이 가족사진을 찍으러 나섰다.

사진을 찍기 위해 아버지의 옷장을 보던 장수원은 “정장 두 벌이 다냐. 옷이 진짜 없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장수원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옷 가게를 찾았다.

어머니는 “무슨 옷이냐”면서도 새삼 좋은 듯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옷을 사 드린 장수원은 “아버지가 옷이 없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제 눈으로 옷장을 열고 보니까 제 마음에 차는 옷이 없었다”며 “아버지 좋은 거 몇 벌 사드려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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