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V라이브 ‘오늘의 아이 드림’ / 사진=방송화면 캡처
V라이브 ‘오늘의 아이 드림’ /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아이(I)가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밝혔다.

아이는 1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오늘의 아이(I) DREAM #6’를 생중계했다.

이날 아이는 “한번도 백문백답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는 백문백답 질문지를 하나씩 읽어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취미와 특기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아이는 “요즘 취미는 V앱이다. V앱을 하면서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데,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것 같고 그날의 반성도 하는데 좋은 것 같다. 요즘 내 취미가 됐다”고 밝혔다.

또 아이는 “바느질이 특기다. 학교 다닐 때 옷 소매가 길면 내가 줄여 입었다”며 “체구가 작아서 웬만한 옷들이 좀 큰 편인데 그래서 직접 손바느질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바느질이 힘들어서 재봉틀을 샀는데 처음 산 날 고장이 났다. 아직도 못 고치고 집에 고이 모셔뒀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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