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홍콩서 팬미팅+공연 성료...첫 방문에도 '뜨거운 반응'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마이틴 / 사진제공=뮤직웍스

그룹 마이틴(MYTEEN)이 홍콩 첫 방문을 마쳤다.

마이틴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홍콩 쇼핑몰 Citywalk와 Lee Tung Avenue와 홍콩 MTR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쳤고, 매 공연마다 약 5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모이는 등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 홍콩 최고의 공연장 Music Zone E-MAX에서 열린 마이틴의 홍콩 첫 팬미팅은 티켓 이벤트가 오픈 되자마자 1000명이 신청을 해 화제를 모았으며, 약 1시간 동안 Q&A 등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이틴은 국내에서 아직 정식으로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홍콩 TV프로그램 및 언론매체의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또 스케줄 이동마다 많은 팬들이 몰려 가드라인이 무너지기도 하는 등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틴 GO’ 제작에 나섰으며, 차이나 마케팅 페스티벌 초청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