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러블리 퍼포먼스 '하트춤' 발사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믹스 / 사진제공=차이코 엔터테인먼트

‘엠카운트다운’ 걸그룹 믹스가 러블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믹스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사랑은 갑자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믹스는 타이틀 곡 ‘사랑은 갑자기’에 맞춰 포인트 안무 ‘하트춤’을 선사해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신곡 ‘사랑은 갑자기’는 힙합 & R&B 기반의 어반뮤직으로 연애가 처음인 다섯 소녀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믹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앨범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