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 / 사진=V앱 ‘몬스타엑스레이’ 캡처
몬스타엑스 아이엠 / 사진=V앱 ‘몬스타엑스레이’ 캡처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마피아였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몬스타엑스레이’에서는 멤버들이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은 마피아를 지정해두고, 다른 게임을 벌이며 최종적으로 경찰 기현이 마피아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현은 마지막에 아이엠을 지목하며 마피아 찾기에 성공했다.

마피아 아이엠의 미션은 멤버들 귀 만지기.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들은 “내 귀 만진 적 없는데?”라며 의아해했지만, 아이엠은 “만졌어. 내가 라커룸에서 형 봤을 때랑 귀지 파고 있을 때 만졌지 않냐”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기억난다”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아이엠의 미션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 하며 반전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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