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준수 / 사진=네이버 V앱 캡처
김준수 / 사진=네이버 V앱 캡처
김준수가 설 연휴 결혼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줬다.

김준수는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김준수의 ‘오빠의 새해맞이 고민상담’을 진행하고 팬들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한 팬은 ‘결혼 상대도, 생각도 없는데 가족들이 빨리 시집가라고 한다. 이번 설에 뭐라고 해야하나’라고 질문했다.

김준수는 “억지로 한 결혼은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정말 결혼 생각이 없다면 안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아가는 것 아니냐. 아이도 하늘이 주는 것처럼 결혼도 운명의 상대가 있지 않나. 아직 그 짝을 못 만났으니 기다려달라고 대답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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