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소율/ 사진제공=컬처마인
신소율/ 사진제공=컬처마인
배우 신소율이 ‘운빨로맨스’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빨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의 이야기다.

웹툰에 이어 배우 황정음, 류준열이 출연한 ‘운빨로맨스’가 이번에 연극으로 각색돼 다시 한번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신소율을 필두로 제택후 역은 허정민이 나선다. 맹승지, 문아람, 김지훈, 서태이, 윤지영, 오세미, 이세령, 이소희, 정가호 등도 호흡을 맞춘다.

신소율은 첫 연극무대 도전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대학로 올래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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