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토크콘서트 ‘퇴근길’ / 사진제공=초콜릿뮤직
토크콘서트 ‘퇴근길’ / 사진제공=초콜릿뮤직
직장인들을 위한 공감 뮤직·토크 콘서트 ‘퇴근길’이 개최된다.

‘퇴근길’은 2·30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온 초콜릿뮤직과 복합문화공간 레드빅 스페이스가 함께 만드는 2017년 새로운 공연 프로젝트.

진행을 맡은 하늘해는 청춘의 시간을 노래한 미니앨범 ‘스물셋, 그 오후’·여행의 감성을 담아낸 미니앨범 ‘BLEND’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질투의 화신’·’맨도롱 또?’·’라스트’·’위대한 조강지처’·’미세스캅2’·’행복을 주는 사람· 등의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가수, 작곡가로 참여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팅’을 주제로 한 예술 강의와 토크 콘서트 진행자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 기획사 초콜릿뮤직 관계자는 “매회 새롭게 초대되는 아티스트들의 예술 강의와 공연, 직장인 공감 토크, 깜짝 축하 이벤트 등으로 ‘퇴근길’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소개하면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취미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크콘서트 ‘퇴근길’은 오는 11일 ‘1월의 아티스트’ 공개와 함께 엔터크라우드를 통해 티켓을 오픈하며 본 공연은 25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