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이오아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아이오아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B1A4 진영이 그룹 아이오아이에 다시 한 번 신곡을 선물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이오아이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텐아시아에 “진영의 곡으로 가이드 녹음을 했지만, 이 곡으로 앨범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만일 앨범이 발매된다고 하더라도 이 곡이 타이틀곡이 될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의 곡을 앨범에 실을지, 콘서트에서 공개할지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타임슬립-아이오아이’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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