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씨제스컬쳐 소속 배우들 / 사진=V앱 ‘씨제스컬쳐SHOW 특급라이브’ 캡처
씨제스컬쳐 소속 배우들 / 사진=V앱 ‘씨제스컬쳐SHOW 특급라이브’ 캡처
뮤지컬배우 강홍석이 한선천을 칭찬했다.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씨제스컬쳐SHOW 특급라이브’에서는 한선천의 무대에 대한 감탄이 이어졌다.

김준수는 “‘댄싱나인’이란 프로그램의 애청자였다. 한선천의 춤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라며 “스케치북에 수채화를 그린 것 같았다. 예술처럼 보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홍석은 “저랑 ‘킹키부츠’ 초연이랑 재연을 같이 했다”라며 “객석에서 여성 관객들이 눈에 흰 자가 보일 정도로 환호를 하더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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