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JTBC ‘님과 함께2’/사진제공=JTBC
JTBC ‘님과 함께2’/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 누드화를 집안 인테리어로 꾸몄다.

지난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김숙은 반라 차림의 윤정수를 모델로 세우고 실물 크기의 누드화를 그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김숙은 새해를 맞아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자고 제안한 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공간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황금 벽지를 떼어낸 뒤 윤정수의 누드화를 걸었다.

벽에 건 작품이 자신을 소재로 한 누드화란 사실을 알게 된 윤정수는 “너무 부담스럽다”며 질색했다는 후문.

‘님과 함께2’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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