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리스틴
프리스틴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관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프리스틴은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스틴의 ‘하이하이(HI&HIGH)카메라’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샀다.

지난 주 먼저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 이은 본편 첫 번째 영상에서는 연습실 속 프리스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를 위한 꿈을 가지고 연습 하는 연습실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신기해하고 놀라는 모습을 시작으로 연습실에서 멤버들이 모여 기본기부터 시작해 쉬지 않고 열심히 연습 하는 모습 등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연습을 하는 중간중간 멤버들의 깨알 같은 평상시 모습은 영상을 보는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요소가 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 개최된 데뷔 세미 파이널 콘서트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BYE & HI’의 곡 리스트를 직접 짜는 모습으로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진중한 모습과 이와는 180도 다른 멤버들의 애교까지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영상을 보였다.

또한 다음화 예고편에서는 연습실 밖 프리스틴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질 것을 보여줘 다음 ‘하이하이 카메라’ 영상을 또 한 번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BYE & HI’를 개최, 공식 데뷔 팀명을 발표하며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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