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인성 / 사진=방송화면 캡처
조인성 / 사진=방송화면 캡처
조인성이 9년 만에 복귀한 스크린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은 8일 생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번 영화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했다. 좀 무리수이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은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잘 만져준다. 과학의 힘을 많이 빌렸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더 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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