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승우, 배두나/사진제공=텐아시아DB
조승우, 배두나/사진제공=텐아시아DB
‘비밀의 숲’ 측이 조승우와 배두나의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8일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가제) 측은 텐아시아에 “조승우, 배두나는 현재 긍정적 검토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촬영과 대본리딩 등 세부 촬영 일정은 미정이며, 방송 편성은 2017년 중반기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8일 한 매체는 조승우와 배두나가 ‘비밀의 숲’ 출연을 확정짓고, 이달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